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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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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 인사말

국민의당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 인사말
(2017.01.11. 13:00) 인천로얄호텔

 
 
▣ 장병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반갑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장병완이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의 열정으로 대회장에 가득 모여주신 존경하는 대표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하면서 정유년 새해 큰 복 받으시길 바란다.
 
지난해 4.13총선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양당정치 더 이상 안 되겠다. 정권교체 위해서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 모시는 제3당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우리 국민의당을 출범 시켜주셨다. 국민들은 국민의당에게 반드시 정권교체의 역사적인 사명을 이룩하라는 숙제를 동시에 주셨다. 이제 우리당이 중심이 되어서 국민들께서 국민의당에게 부여해주신 숙제, 정권교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그 주역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우리 문병호, 손금주, 황주홍, 김영환, 박지원 후보들이 당 대표가 되기 위해서 여러분께 선을 보인다.
 
비록 이 다섯 분들이 모두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겠습니다만 한분 한분이 정권교체라는 국민들의 숙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있다. 또한 이분들은 당 지도부를 구성하면서 우리 당을 하나로 단합시키는 그런 역할을 반드시 해내실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대표 당원대회가 정권교체를 이룩하라는 국민들의 지엄한 과제를 풀어나가는 대회고 우리 국민의당이 반드시 2017년을 대권승리의 길로 진군하는 역사적인 날이 되도록 해야겠다. 여러분 다섯 명의 우리당대표 후보들 그리고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후보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
 
우리 국민의당은 반드시 2017년을 대권승리의 해로 만들겠다. 대표당원여러분들의 열정이 국민의당을 살리고 어려운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감사하다.

 
▣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안철수다.
 
오늘 당원대회날이지만 특별히 한 말씀 드리고 싶은 일이 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이야기를 도저히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소는 12일 통합스와프 문제 관련해서 한국에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입에 담을 수도 없고 담아서도 안 되는 최악의 망언이다. 이 자리에서 제가 가진 모든 분노의 맘을 담아 아소의 망언을 규탄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모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공격한 아소의 즉각적이고 정중한 사과를 요구한다. 특히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 때 바로 이웃나라가 이해해주기는커녕 총공세로 나오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한일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후폭풍을 몰고 올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위대한 역사를 쓰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승리의 이름을 새기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지난 총선에서 아무도 믿지 않았던 승리를 이루어냈다.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새누리당 과반을 무너뜨리고 당당하게 지지율 2위를 기록했다. 지긋지긋한 양당기득권 구도 깨트렸다. 박근혜 게이트도 빨리 세상에 밝혀질 수 있었다. 이건 모두 여기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가 함께 대한민국 정치사에 기적을 이뤄낸 것이다. 동의하신다면 우리 서로에게 큰 격려박수 부탁한다.
 
이번 대선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마주하고 있다. 박근혜 게이트를 겪으면서 국민이 바라는 지도자상은 분명해졌다.
 
무엇보다도 먼저 정직하고 깨끗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신세진 곳이 없어야 한다. 사익과 패권을 넘어서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깨끗하게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뿌리까지 썩은 부패체제, 완전히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정치적으로 신세를 많이 진 사람은 이런 일 할 수 없다.
 
두 번째로 책임져온 사람이어야 한다. 박근혜 게이트 보시라. 이런 국가범죄 저질러 놓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법적 책임을 피하려고 이미 드러난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과 정부는 제가 여러 번에 걸쳐서 말씀드렸지만, 법적인 책임뿐만 아니라 도덕적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이다. 선거에서 패배하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이다. 저는 서울시장, 대통령선거 두 번을 대의를 위해 양보했다. 재보궐선거에서 단 한 석 뺏겼지만 책임지고 당 대표직 내려놨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모든 사람이 모든 혐의에 대해서 무죄가 나왔지만 정권차원의 안철수 죽이기 공세에도 당을 살리기 위해서 당 대표직을 내려놨다.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잘못과 실수에도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또 책임져야 한다.
 
세 번째로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뚫고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온 사람이어야 한다. 제가 직접 치룬 국회의원 선거 두 번, 당 대표로 치룬 지방선거, 총선, 재보궐선거 중 재보궐선거에서 단 한 석만 뺏기고 모두 승리했다. 홀로 창당해서 한국정치사에 남을 3당체제 만들어냈다. 이것보다 더 큰 증명이 어디 있겠나. 정치는 말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행동과 결과물로 판단해야한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네 번째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얼마 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가전 전시회를 다녀왔다. 전 세계 혁신경쟁의 전쟁터를 다녀왔다. 지금 혁신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 잠깐만 방심하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우리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를 무자비하게 없앨 수 있다. 국가가 총력을 다해 대책을 세워야한다. 장밋빛 미래만 말할 수 없다. 따라서 이제는 대통령, 장관, 수석들이 기술의 변화, 세계경제 전쟁을 읽을 수 있어야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다. 보고서 받아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강조한다. 우리 국민의당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한다. 국민의당이 반드시 해내야하고 해낼 수 있다.
 
여러분, 저는 박근혜 정권을 도운사람이 다음 정권을 꿈 꿔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렸다.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이제 곧 창당할 바른정당도 마찬가지다. 바른정당이 바른길을 가는 유일한 방법은 국가의 총체적인 위기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다. 책임지는 방법은 후안무치하게 정권을 넘보는 것이 아니라 이 불공정하고 부패한 구조를 깰 개혁에 동참하는 것이다. 개혁의 골든타임에 개혁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자신들을 지지했던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속죄이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정치공학적 연대론의 시나리오를 완전히 불사를 것을 선언한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총선의 기적을 만든 정치혁명의 기세로 정권교체를 할 것을 흔들림 없이 선언합시다.
 
상록수 가사 아실 거다. 3절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가 가진 것 비록 적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그렇게 다짐하시겠나. 역사적으로 스스로 힘을 믿지 않고 연대를 구걸한 정당이 승리한 적이 없다. 왜냐, 자신도 못 믿는데 어떻게 국민께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나. 자부심과 자존심을 잃어버린 정당이 승리한 예도 없다. 우리가 가진 힘을 믿고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정권교체와 구체제청산의 역사적 임무를 완수하자. 그렇게 해주시겠나.
 
우리당을 이끌기 위해서 나선 다섯 분의 훌륭한 후보님들의 애국심을 믿는다. 저는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이신 위대한 당원동지여러분들의 열정을 굳게 믿는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정권교체의 큰 길에서 함께 하자. 총선의 기적을 대선까지 이끌어냅시다. 우리의 대한민국 우리가 구합시다. 고맙다.
 
 
▣ 천정배 전 공동대표
 
존경하는 안귀옥 준비위원장님 또 시당 위원장으로 뽑힐 예정인 이수봉 위원장님 비롯한 당원동지여러분 참으로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란다.
 
2017년 새해는 우리 국민의당에게 어떤 해인가? 반드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 단순히 정권을 찾아오는데 그치지 말고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이 헬조선에서 신음하는 많은 국민들께 차별 없는 세상, 모두가 함께 잘사는 상생의 대한민국 꼭 선물할 수 있는 정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당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믿는다. 여러분은 어떤가.
 
어떻게 하면 되는가? 저는 두 가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매우 쉽다. 우리에게는 첫째는 여기 뒤에 써 놓은 대로 ‘2017년 국가 대개혁’을 우리가 앞장서서 이루면 된다고 본다. 이 헬조선을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승자독식, 약육강식이 살벌한 체제를 바꾸는 것 이 낡은 체제를 청산하고 상생의 대한민국, 협력의 대한민국,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 이것이 곧 개혁이다.
 
재벌체제 개혁해야 한다. 이제 특검이 대한민국 삼성,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재벌 총수에 대해서 이제 소환조사를 하겠다는 뉴스가 있다. 제가 법무부 장관을 지낼 때가 10년을 넘었다. 그 당시에 두 번째 가는 재벌, 현대자동차의 회장이 검찰에 구속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삼성만은 법이 통하지 않았다. 성역이었다. 삼성에 대해서는 에버랜드 사건이나 여러 심각한 사건의 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 한 번도 못했던 것이 그 당시의 정확한 우리나라의 현 주소였다.
 
이제 세월이 십여 년 흘렀다. 저는 이 삼성이라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경제권력 이것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법원칙이 적용된다, 삼성 아니라 누구든지 그 힘을 남용하고 여러 가지 법질서를 위반해서 약자를 괴롭히고 경제 질서를 문란케 하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것을 바로세우는 것이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 정치제도에도 심각한 흠이 있다. 헬조선은 헬정치의 산물이다. 우리나라 현재 헌법의 권력구조 또 국회의원 선거제도 이것은 승자독식, 약육강식을 정치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제의 폐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에 힘세고 인구 많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모든 권력과 부를 독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현재의 대통령제이다. 국회의원 선거제도 역시 양대 기득권 정당에게 국민의 민심을 훨씬 넘어서는 부당한 의석을 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당이 얼마나 얻었는가? 26.74%를 얻었다. 정확하게 그 민의를 반영해서 국회의석을 계산해 보면 몇 석인가? 84석,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8석에 그쳤다. 그것은 무언인가, 현재 제도가 기득권 양대 세력에게 부당한, 민심을 넘는 의석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상대 다수에 불과한 새누리 등 현재 새누리당이 어렵습니다만 그동안 우리 역사에서 새누리당, 인구가 많은 영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의 기득권 세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40%정도의 득표율을 가지고 국회의석의 과반수를 얻었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국적으로 얻은 득표율은 42%대였다. 그러나 그 득표만 가지고도 국회의 과반수 의석을 얻었고 그것으로 승자독식 체제를 가동시켜서 우리 야당과 소수세력과 다양한 여러 세력을 정치적으로 소외시키고 차별했다. 이것 반드시 고쳐야 한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국민의당이 선거제도나 헌법질서가 국민의당에 유리해서 주장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헬조선에 신음하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이번에 고쳐야 할 제도라고 여러분께 말씀 드린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헌법개정, 선거법개정, 재벌개혁, 검찰개혁 이런 모든 국가 대개혁에 앞장설 때 우리가 반드시 집권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나머지 하나는 우리가 개혁세력이 국가 대개혁을 꼭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역량을 가진 모든 개혁세력을 총 집결시켜야 한다. 두 가지가 있다. 우리 자신이 어떤 기득권도 쌓아서는 안 된다. 저는 우리가 어떤 성벽에 스스로를 가두어서도 안 된다. 저는 우리가 기득권도 버리고 우리 자신을 활짝 개방하고 열어둬야 대한민국의 대개혁을 바라는 모든 세력을 함께 뭉쳤을 때 우리에게 승리는 확실하다고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 국가 대개혁과 개혁세력의 총 집결을 위해서 이제 새로 출범하게 될 지도부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당 당원들이 모두 단결해서 국가의 앞날을 개척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