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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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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원대표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
(2017.01.11. / 13:00) 인천로얄호텔

 
 
▣ 황주홍 후보자
 
존경하는 안귀옥 준비위원장님, 이수봉 시당위원장 유력자님 그리고 김회창, 김충래, 한광원, 김명수, 조용범, 이현웅, 최원식, 유길종 그리고 허영 위원장님께 특별한 경외의 말씀을 올린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인천의 선배 당원동지여러분 감사하다.
 
큰일 났다. 야당에 의한 야권으로의 정권교체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렇지만 국민에당에 의한 정권교체 가능성은 희박해져가고 있다.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 아프다. 바꿔야한다. 새얼굴, 새간판, 새출발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9회말 역전 말루 홈런을 칠 수 있는 지명타자가 당의 대표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절박한 시점에 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우리 당의 9회말 지명타자 중에서 역전말루 홈런을 친다는 자부심으로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되었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그렇지만 특히 정치인의 과거는 물어야한다. 저는 건국대 교수 시절 제 고향 군수에 당선 되었다. 그래서 미련 없이 교수직을 사퇴했다. 공직에 진출하는 대학교수가 교수직을 휴직하지 않고 사직한 대한민국 최초의 사례였다. 저는 강진군수 세 번 하면서 강진군의 기적을 일구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내 다섯 개 고등학교가 전부 정원 미달이었다. 3년 만에 모두 정원을 채웠다. 43년 만에 강진군의 인구를 증가시켰다. 저는 강진군민과 싸우지 않았다. 강진의 가난과 싸웠다.
 
정당공천제 폐지 전국위원장으로서 소신을 지키기 위해 야당의 텃밭인 민주당을 탈당해서 시련과 핍박의 길을 스스로 걸어갔다. 모든 선출직 공직자가 주민소환이 되는데 국회의원만 국민소환이 되는 것은 옳지 않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 했다.
 
여기 우리 문병호 동지와 함께 문병호, 유성엽과 함께 재작년 12월에 안철수 대표와 함께 제 1호 소신탈당을 했다. 여기 박지원 선배님 계시지만 박지원 1일 독주체제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당의 희망이 사라져간다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래가지고 “야 임마 너 나가!” 라는 어이없는 막말까지 들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정직과 소신과 용기로 힘든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바로 황주홍은, 저 황주홍은 이렇게 해서 한국정치의 이단아가 되었다. 별난 존재 미스터 쓴 소리가 되었다. 지금 우리당은 지지율이 두 토막, 세 토막 난 이 상황에서 지금은 한국의 이 나라 황주홍이 9회 말 역전홈런을 칠 수 있도록 제게 당대표직을 여러분 허락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당대표가 되면 1월15일 그 날로 그 즉시 당을 시원하게 바꾸겠다. 저 황주홍의 불같은 추진력으로 헌정치부터 불살라 버리겠다.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정치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다. 싸움질하는 정치가 아니라 대화의 정치를 여러분에게 시작하겠다. 오직 국민만을 위해서 여러분만을 위해서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민생을 생산하는 정치를 여러분에게 시작한다는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린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나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다. I am a nobody라는 말 참 좋아한다. I am a mere nobody. 정말 저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다. 제 자신이 별 볼 일 없게 되고 여기 계신 여러분이 별 볼 일 있어지는 그런 새정치를 제가 꿈꾸고 있고 그런 새정치를 여러분 한번 물어보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를 버리고 저를 부정해서 여러분을 높이고 여러분을 긍정하는 새정치를 이제 우리도 한번정도는 가져봐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훗날 역사가 기록하게 될 것이다. 2017년 1월 15일 날 대한민국의 진정한 정치혁명이 그날로 시작되었다고 기록하게 합시다 여러분. 그리고 그 중앙에 그리고 그 중심에 깨어 있는 우리 인천의 당원여러분들과 전봉준과 등소평처럼 키 작은 황주홍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기록하게 합시다! 제발 당대표가 되어서 국민의당을 구하겠다. 제가 9회 말 지명타자가 되어서 역전말루홈런을 쳐서 당권교체를 통해서 정권교체의 신기록을 제가 이루어 내겠다. 당을 구하고, 한국정치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구하고 그리고 한국의 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제 확실한 다짐을 여러분에게 드린다. 저는 자신 있다. 과거와 실정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저를 받아들여 주시겠는가?
 
 
▣ 문병호 후보자
 
존경하는 인천 당원동지 여러분. 인천대표 기호1번 문병호 인사드린다. 반갑다. 인천대표 문병호가 당대표가 돼서 인천 당원여러분들의 자존심을 확실하게 세워 드리겠다.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우리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뤄냈다. 왜 이겼는가? 어떻게 이겼는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새정치와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둘째는 안철수 새정치의 아이콘 안철수와 개혁의 아이콘 천정배가 앞장을 섰고 정동영과 박지원에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세 번째 후보단일화 원칙 없는 후보단일화에 단호하게 반대하고 독자의 길, 자강의 길을 걸었다. 이 세 가지가 바로 우리 국민의당의 승리의 세 박자이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새정치와 개혁이 헌정치에 눌려서 사라졌다. 어느 한분이 광을 너무 많이 내는 바람에 조연을 해야 할 분이 너무 빛이 나서 주연인 안철수와 천정배가 눈에 안보이게 되었다. 요즘에 언론을 보면 비박과 연대니, 뉴DJP연합이니 이런 연대를 중진의원들이 얘기하고 있다. 이래가지고 국민들이 당원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하겠는가?
 
이대로는 안 된다. 국민의당은 변화해야 한다. 그것도 담대하게 변화해야 한다. 지금의 국민의당을 창당초기의 국민의당으로 지난 총선 때의 국민의당으로 되돌리는 것이 이번 대선의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저는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린다.
 
어떻게 해야겠는가? 이번 전대에서 확실히 바꿔야한다. 당대표를 새로운 인물로 그 사람만 보면 새로운 정치구나! 개혁이구나! 이렇게 이미지화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야한다. 원래는 안철수와 천정배가 앞장을 서야 한다. 그런데 그 두 분이 대선주자로 나가기 때문에 당권으로 갈 수는 없다. 천정배와 안철수와 천정배의 이미지, 새정치과 개혁의 이미지를 가장 많이 강하게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군가. 저 문병호다. 제가 새정치와 개혁의 기수로서 나서보겠다.
 
우리 국민의당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촛불혁명의 정신이 우리 국민의당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당은 제헌 수준의 헌법 개헌을 하고 선거법을 바꿔야 한다.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 재벌을 개혁하고 경제민주화, 격차 해소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공공부문을 개혁하고 검찰을 개혁하고 언론을 개혁해야한다.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아픈 분들을 보듬고 보호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국민의당은 소중한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승리할 당인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그러기 쉽지 않다. 낡고 기득권 강한 벽을 뚫고 나가야 한다. 저 문병호 누구보다도 새정치와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낡은 기득권을 확실히 뚫고 나가서 대선승리를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저 문병호는 독재자 전두환에게 임명장 받기 싫어서 판검사의 길을 포기하고 인천 부평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를 했다. 지난 안철수 대표께서 새정치하기 위해서 탈당할 때 제가 맨 먼저 황주홍 의원님과 함께 탈당했다. 수도권에서 제1야당을 탈당한다는 것은 국회의원 뱃지를 버리는 것이다. 저는 국회의원 뱃지를 버리고 새정치를 위해서 안철수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쳤다 여러분.
 
제가 한 표 받을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정말 우리 국민의당 위기다. 이대로 죽을 것이냐 아니면 바꿔서 집권할 것이냐 기로에 놓여 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여기 계신 우리 국민의당 당원뿐이다. 여러분들이 당을 살려 주시라. 여러분이 우리 국민의당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 주시라. 제가 꼭 앞장서겠다. 새정치 개혁의 기수로서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잘 모시고 우리 당을 똘똘 뭉치게 해서 독자의 길, 자강의 길, 원칙 없는 후보단일화, 정치공학적인 연대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 손금주 후보자
 
안녕하신가. 인천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귀옥 위원장님, 이수봉 시당위원장 내정자님, 그리고 많은 위원장님 여러분, 모두 반갑다. 저는 지난 8개월 동안 당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기호 2번 손금주다.
 
우리 국민의당이 지난 총선에서 혁혁한 성과를 냈다. 우리가 창당한지 두 달 만에 26.74%의 지지율을 얻고 그토록 굳건할 것 같았던 새누리당 과반체제를 깨트렸다. 38석의 의석으로 출발해서 우리 의원들이 밤잠자지 않고 국민의 편에 서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 젊은 당직자들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 우리 원외위원장님들, 당원여러분 모두 함께 노력했다. 그러나 한국정치의 모순, 그 벽은 높았다. 거대양당이 견제와 방해를 서슴없이 했다. 검찰수사가 밀려왔다.
 
우리가 탄핵을 주도했다. 대통령 퇴진, 탄핵에 대해 처음 당론으로 정하고 거리로 나가 지도부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서명을 받았다. 그러나 탄핵의 공은 누구에게 갔나. 우리가 아닌 민주당이 가로챘다.
 
저는 박선숙, 김수민 의원, 그리고 왕주현 부총장이 검찰수사에 의해 기소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우리 안철수 전 상임대표가 자리를 놓아야 되는 과정도 지켜봤다. 네 분의 대표님과 당의 어려운 시기에 있었다. 그것이 우리의 잘못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 박선숙, 김수민, 왕주현 부총장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
 
여러분 물론 우리의 한계도 있다. 우리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정치를 못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우리 정치의 벽 또한 가장 큰 한계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벽을 뛰어넘을 용기와 자신이 있습니다. 오늘 인천에서 다시 한 번 역전의 드라마를 써보시지 않겠나. 여러분이 주인인 역전의 드라마가 이 곳 인천에서 시작하자.
 
저는 우리당을 살리기 위해서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우리가 우리당에 대해서 자부심과 자존심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자산 안철수, 천정배,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꿈과 열정이 담겨있는 국민의당을 다시 지켜내야 한다. 이 곳 저 곳 기웃거리며 연대를 고수할 것이 아니고 우리 집에서 키운 귀한 자산들을 지켜나가야 한다. 도대체 어떤 국민이 자기 정당을 지키지 못하는데 그 정당에 지지를 보내겠나. 우리는 총선에 그 정치혁명을 이룬 자부심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
 
둘째,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을 감동시켜야 한다. 변하지 않는 정당에게 국민이 지지를 보낼 리 없다. 우리는 우리를 낮추고 우리의 기득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당원 곁으로, 국민 곁으로, 국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 젊고 실천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 이 변화와 혁신에 함께 하시겠나. 여러분 밑바닥부터 다시 한 번 시작할 용기가 있으신가. 그렇다면 우리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셋째, 간곡히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1월,2월,3월. 이 세 달만 우리가 힘을 합치고 국민의당을 지키자. 4월이 되면 대선정국이다. 그 때는 과거 대 미래, 수구패권 대 새정치, 더불어민주당 대 국민의당. 양자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 대결의 마지막 승자는 국민의당이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떤 당인가. 안철수 천정배가 새정치를 외치고 인천에 계신 여러분들이 국민의당을 선택할 때, 어느 누가 4월의 정치혁명을 이야기했나. 그러나 우리는 해냈다. 그 4월의 정치혁명, 오는 대선에서 우리가 정권교체의 주체가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저는 굳게 믿는다. 탄핵, 우리가 가결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낸 주체가 우리이다. 그렇다면 정권교체의 주체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주체도 국민의당이 되어야한다.
 
저는 정치에 인연이 없다. 대한민국 판사, 대형로펌의 변호사였다. 그러나 정치에 인연이 없는 만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여러분 곁에서 국민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
 
여러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두 장의 표가 있다. 그 중에 한 표는 국민의당의 미래, 젊음과 패기, 기호2번 손금주에게 보내주시라. 여러분과 함께 국가대개혁을 완수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마무리하고 정권을 교체하고 공정하고 격차 없는 나라, 우리 아이들이 희망차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 박지원 후보자
 
정권교체를 원하십니까?
우리 국민의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선에서, DJ도, 노무현도 당선시켜 본 ‘이기는 후보’, 박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철수의 새정치, 천정배의 진보개혁, 정동영의 통일정치에 박지원의 추진력과 경륜을 합치면 우리는 반드시 정권교체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재인은 대선도 지고, 당 대표 때 모든 선거에서 졌다. 그러나 안철수, 천정배는 여의도 허허벌판에 텐트 하나치고, 승리했다. 저도 호남 곳곳에서 목이 터져라 유세를 했고 압도적으로 이겼다. 검찰 수사로 당이 해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가 싸웠나? 저 박지원과 당원 여러분이 검찰, 중앙선관위와 싸워 승리했다. 오늘 박선숙, 김수민 의원,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래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저의 비대위원장 활동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 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위원장, 대표당원 여러분들께서는 당원도 2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늘려 주셨다. 우리는 대통령탄핵도 맨 먼저 당론으로 결정했고, 12월 2일 탄핵안 표결을 9일로 연기하자고 결정했다. 그때 안철수와 저 박지원에게 문자 폭탄이 떨어졌다. 우리를 음해하는 세력들이었다.
 
저는 안철수 대표에게 “이제 안철수 대 문재인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이겨야 통합, 단일화 압력을 꺾을 수 있다, 끝까지 가서 이깁시다”라고 했다. 2일 표결했으면 부결되었다. 9일 표결로 위대한 국민은 승리했고, 우리당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았나? 박영수 특검, 우리 국민의당이 추천하여 지금 현재 잘하고 있지 않나?
 
민주당은 先총리 後탄핵도 반대하고 개혁개헌도 주저한다.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김칫국을 마시고, 개헌, 결선투표도 몸만 사리는 그분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겠나? 그렇다고 우리가 새누리당 잔재 세력과 같이 할 수 있나? 국민의당은 국민만 믿고 끝까지 가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라. 박지원이 당 대표가 되면 끝까지 국민의당을 지키고,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에 매진하겠다.
 
여론조사 9% 받은 트럼프는 91%의 힐러리를 이겼다. 문재인은 힐러리보다 비토세력, 거부세력이 더 많지 않습니까. 박근혜 정부, 검찰, 선관위에는 총 한번 안 쏜 사람들이 안철수, 천정배가 어려울 때는 가만히 있다가 ‘당이 망한다, 당이 위기다’ 하면 누가 우리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당은 키우고, 당원은 섬기고, 우리당의 후보는 반드시 지키고,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박지원의 고고고, 3GO 작전>이다.
 
지역위원장, 대표당원 여러분들께서 대선캠프에 적극 참여해서 우리 모두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자. 전국의 DJ세력, 호남을 하나로 엮을 사람이 누구인가. 문재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대선, 다당체제, 큰 정치판에서 큰 정치력을 발휘할 사람이 누구인가. 제가 당 대표가 되어 결선투표제를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그래서 패권주의도 당내 패배주의도 청산하겠다. 저 박지원이 당원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를 하겠다. 당을 지키고, 우리 후보를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다. 박지원이 해 내겠다.
 

▣ 김영환 후보자
 
1597년이었다. 1597년에 9월16일 아침 어둑새벽에 조선의 수군과 이순신이 떨고 있었다. 그 날 한양에서는 전농동에 사표를 낸 서애 유성룡이 파직이 결정된 날이었다. 전선에 나가는 이순신이 혼전하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날이었다. 130석이나 되는 일본군에 맞서서 열 두 척 밖에 되지 않는 조선 수군이 떨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순신과 조선 수군은 사즉생의 생각을 가지고 전선에 나갔다. 그래서 조선 수군이 살았다. 명량대전이 승리로 이끌어졌다. 그렇게 해서 조선이 구해진 것이다. 옥연정사에 내려간 서해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외적으로부터 조선이 구해진 것은 이순신과 권율과 곽재우와 의병과 승병 때문이었다” 이렇게 적고 있었지만 선조는 장계를 내려 임진왜란의 승리는 명나라 군대의 도움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 선조의 눈에는 이순신이 보이지 않았다. 그 선조의 눈에는 진주성을 지키다 죽은 김시민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권율을 보지 못했다. 승병을 보지 못했다. 의병을 보지 못했다. 무지랭이같은 천민들이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는 것을 믿지 못했다. 제가 오늘 임진란의 그 순간을 기억하는 것은 오늘 우리 국민의 난의 처지가 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안철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국민의당의 소중함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날이면 날마다 손학규다, 정운찬이다, 반기문이다, 김무성과 내가 형님과 동생이다 이런 신변만 나오고 비박과 연대하고 친박과 연대하고 그렇게 해서 당을 흔들고 있으니 이 당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는 명나라만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해서는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한다. 우리는 안철수와 천정배가 우리 당의 자산을 가지고 국민의당을 가지고 끝까지 가야한다. 끝까지 완주하는 자가 승리하는 자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오늘 이 전당대회를 하고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다. 동감하시면 박수한번 쳐주시길 바란다.
 
벚꽃이 피면 대통령 선거가 있다. 벚꽃이 피면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우리는 지금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다 잘했다는 것이다. 다 틀렸다. 지금 이대로는 다 틀렸다. 다 틀렸다. 26.74% 어디 갔는가? 4월 달 총선에서 우리에게 만들어준 26.74%가 어디로 갔는데 왜 이것이 떨어졌는데 왜 어떻게 이것을 올릴 수 있는데 왜 어떻게 이것을 가지고 조건을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후보가 없고 말하는 전략이 없고 말하는 비전이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대권전선에서 이길 수 있는가 여러분. 다 틀렸다.
 
여러분께 호소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바꿔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얼굴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노선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꿔야한다. 바꾸고 우리의 후보와 우리의 국민의당을 가지고 사즉생의 정신을 갖고 일관되게 끝까지 가야 승리할 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 제 말씀에 공감하시면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란다.
 
바꾸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 여러분 1월 2일 날 중앙일보가 일면 톱에다 이런 사진을 내고 있다. 깜짝 놀랐다. 우리 국민의 90%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깨끗한 후보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깨끗한 후보의 첫 자리에 우리가 믿지 못하는 안철수 후보가 있다. 지난 5년 동안 세금을 200억을 내고 동그라미 재단에 1260억을 기증하고 그것도 소액밖에 기증한 것이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이런 후보가 깨끗한 후보로 제 앞에 서 있는데 우리는 어디서 후보를 구하고 어디를 기웃하고 뉴DJ플랜이니 뭐니 하면서 오지도 않는 후보를 기다린단 말인가. 여러분, 저는 15년 전에 과학기술부 장관을 한 사람으로서 iot도 알파고도 4차 혁명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나라의 지역 정치인 가운데 4차 혁명이 무엇인지 로봇이 뭔지 iot가 뭔지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가 우리 안철수 후보 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선수도 높고 경험도 많지만 안철수 후보를 가지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끝>